대한텔레콤株 30% SK에 무상증여/崔泰源·金俊一일씨 지분

대한텔레콤株 30% SK에 무상증여/崔泰源·金俊一일씨 지분

입력 1998-03-27 00:00
수정 1998-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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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공격차단 포석

崔鍾賢 SK그룹회장의 장남인 崔泰源씨와 사위인 金俊一씨가 대한텔레콤 주식의 30%를 SK텔레콤에 무상증여키로 했다고 SK그룹이 26일 발표했다.

SK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SK텔레콤의 내부거래 의혹에 대해 선의의 투자자들에게 불공정거래 의혹을 산 데 대한 도의적 책임을 절감하고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崔씨 등의 주식 무상증여는 27일 열리는 SK텔레콤의 주주총회에서 참여연대 등 소액주주 대표들의 공격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李順女 기자>

1998-03-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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