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직은 계속 유지
【베이징 AFP 연합】 첸치천(전기침) 중국 외교부장(69)은 오는 19일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정인대) 1차회의가 폐막되기전 외교부장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첸 부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외교부장직은 고된 업무로 내 나이로 볼때 더이상 수행이 불가능해 사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의 사임은 전인대 대표들이 차기 정부 각료 전원을 새로 뽑는 오는 18일자로 발효될 예정이다.
베이징의 외교관들은 그러나 첸부장이 겸직하고 있는 국무원 부총리직은 그대로 유지하며 21세기 중국외교에 있어서도 그가 지도적 역할을 계속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작년 9월 공산당 15차 전국대표대회(15전인회)에서 22명의 정치국 위원중 한명으로 다시 뽑혀 앞으로도 한동안 중국 정계에 남을 것으로 시사됐었다.
베이징의 외교관들은 후임 외교부장이 6명의 현 외교부 부부장 중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탕자쉬앤(60)과 류화추(59)가 유력시 된다고 말했다.
상하이(상해) 출의 첸 부정은 고교에 재학중이던 42년 공산당에 입당,54년 모스크바 주재 중국 대사관 근무를 시작으로 외교무대에서 활동해오다 88년부터 지금까지 외교부장을 맡아왔다.
【베이징 AFP 연합】 첸치천(전기침) 중국 외교부장(69)은 오는 19일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정인대) 1차회의가 폐막되기전 외교부장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첸 부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외교부장직은 고된 업무로 내 나이로 볼때 더이상 수행이 불가능해 사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의 사임은 전인대 대표들이 차기 정부 각료 전원을 새로 뽑는 오는 18일자로 발효될 예정이다.
베이징의 외교관들은 그러나 첸부장이 겸직하고 있는 국무원 부총리직은 그대로 유지하며 21세기 중국외교에 있어서도 그가 지도적 역할을 계속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작년 9월 공산당 15차 전국대표대회(15전인회)에서 22명의 정치국 위원중 한명으로 다시 뽑혀 앞으로도 한동안 중국 정계에 남을 것으로 시사됐었다.
베이징의 외교관들은 후임 외교부장이 6명의 현 외교부 부부장 중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탕자쉬앤(60)과 류화추(59)가 유력시 된다고 말했다.
상하이(상해) 출의 첸 부정은 고교에 재학중이던 42년 공산당에 입당,54년 모스크바 주재 중국 대사관 근무를 시작으로 외교무대에서 활동해오다 88년부터 지금까지 외교부장을 맡아왔다.
1998-03-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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