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27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제1차 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를 주재,무역 확대와 외국인투자 유치를 촉진시킬 수 있는 중단기 종합대책을 보고받는다.<관련기사 5면>
이날 회의에서 김대통령은 ▲무역 및 외국인투자 동향과 진흥대책 ▲국제통화기금(IMF) 합의사항 이행 ▲수출업계 애로사항 등에 대해 각각 보고 받고 무역업계의 애로 및 외국인투자 촉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의를 할 예정이다.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은 9일 “이 회의는 국제수지 개선 분위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에게 경제위기 극복의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외국인의 대한 투자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분기마다 열릴 예정이지만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된다.<이도운 기자>
이날 회의에서 김대통령은 ▲무역 및 외국인투자 동향과 진흥대책 ▲국제통화기금(IMF) 합의사항 이행 ▲수출업계 애로사항 등에 대해 각각 보고 받고 무역업계의 애로 및 외국인투자 촉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의를 할 예정이다.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은 9일 “이 회의는 국제수지 개선 분위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에게 경제위기 극복의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외국인의 대한 투자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분기마다 열릴 예정이지만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된다.<이도운 기자>
1998-03-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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