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정홍원 3차장검사)는 8일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9명의 금품수수 의혹을 고발한 심병호씨 등 참여민주사회 시민연대 회원 3명을 이번 주중 불러 고발인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끝나는대로 판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의정부지역 서모 변호사 등 관련 변호사 4∼5명도 소환,조사할 계획이다.<박현갑 기자>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끝나는대로 판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의정부지역 서모 변호사 등 관련 변호사 4∼5명도 소환,조사할 계획이다.<박현갑 기자>
1998-03-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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