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MF 추가출연 180억불 승인/하원 금융위원회 통과

미 IMF 추가출연 180억불 승인/하원 금융위원회 통과

입력 1998-03-07 00:00
수정 1998-03-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AP 연합】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는 5일 빌 클린턴 대통령이 요청한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180억달러의 자금제공 법안을 45대 40의 근소한 표차로 승인했다.

이 자금은 아시아 경제위기가 심화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파급될 경우에 대비한 IMF 긴급자금 35억달러와,182개국으로 구성된 IMF의 자본을 증가시키기 위한 1백45억달러로 구성돼 있다.

이 법안은 또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에게 IMF 업무에 대해 매년 한차례씩 의회에 보고할 것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클린턴 행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의회의 최종승인을 얻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장애물이 남아있다.

박칠성 서울시의원, 제12대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21일 제338회 임시회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을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끌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이 안전한 친환경 도시 서울’ 건설을 목표로 몇 가지 역점사업을 내세웠다. 먼저 AI 기반의 기후변화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이 최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침수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폭염 쉼터 통합 관리 및 선진 제설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둘째, 서울 소방의 첨단화를 추진한다. 화재 취약 지역에 화재감시로봇 등 최신 장비를 배치하고, 지하철과 지하상가 같은 대형 지하 공간의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3차원 디지털 지도와 통합 정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셋째, 노후 기반시설 안전 관리 강화다. 최근 발생한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를 교훈 삼아 해체설계 세부 기준 마련, 해체공사 표준품셈 정비, 해체 전담 감리자격 신설 등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통해 지하에는 부족한 방재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원, 제12대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선출

루빈 장관과 그린스펀 의장 등은 IMF가 지난해 7월부터 태국,인도네시아,한국,등에 대해 지금까지 3백20억달러를 지원함으로써 자금 잔고가 심각하게 줄었다면서 의회가 가능한한 빨리 IMF 추가 출연을 승인하도록 거듭 촉구해왔다.

1998-03-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