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상은 땅 9년째 최고/평당 1억32,232,000원

명동 상은 땅 9년째 최고/평당 1억32,232,000원

입력 1998-02-28 00:00
수정 199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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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사 발표 전체의 64%가 하락

건설교통부는 27일 전국 땅값 산정의 기준인 표준지 44만9천92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합 또는 하락한 곳이 전체의 64.1%(28만8천419필지)였다.오른 곳은 35.9%(16만1천50필지)로 나타나 땅값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명동 상업은행 땅으로 지난해와 같은 평당 1억3천2백23만2천원이다.이 곳은 공시지가를 조사하기 시작한 이후 9년째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장 싼 땅은 전남 여천군 삼산면 초도리 산 1771번지 임야이며 지난해 보다 25% 오른 평당 165원이다.

건교부는 이번에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양도소득세 종합토지세 등의 부과에 활용되는 전국 2천7백만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오는 6월 말까지 각 시·군·구별로 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육철수 기자>
1998-02-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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