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판사와 변호사의 금품거래 의혹과 관련, 소속판사 전원이 인사조치된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오세입(51)지원장은 23일 “실추된 사법부의 명예를 빠른 시일내에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번 파문으로 부끄럽고 죄스러워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재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관상을 지원차원에서 마련해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광주지법 순천지원과 서울고법 판사,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20일 의정부지원장으로 임명됐다.
의정부지원장은 그동안 1급 상당의 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맡아왔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관급인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이례적으로 임명됐다.<의정부=박성수 기자>
오 지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번 파문으로 부끄럽고 죄스러워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재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관상을 지원차원에서 마련해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광주지법 순천지원과 서울고법 판사,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20일 의정부지원장으로 임명됐다.
의정부지원장은 그동안 1급 상당의 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맡아왔으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관급인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이례적으로 임명됐다.<의정부=박성수 기자>
1998-02-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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