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내수확대 추경 새달 편성”/니혼게이자이지

“일,내수확대 추경 새달 편성”/니혼게이자이지

입력 1998-02-23 00:00
수정 1998-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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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의 추가 경기부양책 요구 반영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정부는 내수진작을 위해 빠르면 4월말쯤 추경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일본 니혼케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담에서 아시아지역의 통화·금융위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의 재정을 동원한 내수 진작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지적된 데 따른 것이다.

일본정부는 지금까지 재정을 동원한 내수진작에 대해 재정개혁을 이유로 소극적 입장을 보여 왔다.

일본정부는 현재 열리고 있는 국회 회기중 98회계연도 본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추경예산을 편성,오는 5월 버밍검에서 열리는 G7정상회담에 앞서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추경예산이 어느 정도 규모로 편성될 것인지 등 구체적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1998-02-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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