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100대 과제­분야별 내용:Ⅰ

새 정부 100대 과제­분야별 내용:Ⅰ

입력 1998-02-13 00:00
수정 1998-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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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산가족 방북 허가제서 신고제로/임대주책 50만호 건설… 영세민 주거 안정/디지털방송 등 핵심기술 개발 6조 투자/중기공제기금 등 확충… 연쇄부도 방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2일 확정·발표한 차기 정부가 추진할 1백대 국정과제는 다음과 같다.

▷경제(40)◁

▲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촉진 전략회의’ 설치 운용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원스톱 서비스 기능 강화,토지규제완화와 저가의 공장용지 공급 확대

○유통업체 설립규제 완화

▲경쟁촉진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통한 물가안정기반 구축

­독과점 품목의 경쟁 촉진,가격남용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노력 강화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체 설립에 대한 규제 대폭 완화

▲금융기관의 경쟁 촉진및 건전성 감독 강화

­부실금융기관의 조기퇴출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확충,외국자본의 국내 금융기관 참여 확대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기업 출현 유도

­결합재무제표 99년 사업년도부터 도입,전자공시제도 도입 추진

○부동산 취득·등록세 경감

­외국인에 대한 인수,합병제한 완화,기업분할제도 도입

▲중장기 위주로 외채구조 개선,투기성자금의 대응노력 강화

­외환위기를 조기에 경보할 수 있는 ‘외환자동 경보장치’ 개발,외환관리 및 감독체계 정립

▲조세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납세자 편의 증진

­‘조세지출 예산제도’ 부분적 도입

­종합토지세 등 부동산 보유과세는 강화하되 취득세,등록세 등 거래세는 완화

▲제정지출 효율성 제고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보조기관 중 유사기능을 갖는 기관을 통·폐합하고 민간부문이 수행할 수 있는 분야는 민영화

▲민영화와 경쟁촉진으로 공기업의 경영혁신 유도

­모든 공기업에 대해 전문기관의 경영진단을 실시한후 외국인 매각,분할매각 등 다양한 민영화 방안 검토

▲정보화를 촉진하여 1인 1PC 유도

○벤처기업 경제주역 육성

­2010년까지 32조원 투입해 초고속정보통신망 조기 구축

▲정보통신인력 양성 및 전략적 핵심기술 개발

­2002년까지 정보화 촉진기금 6조1천억원을 투자,차세대 이동통신,디지털방송기술 등 핵심기술 개발 추진

▲다채널화시대 개막 및 디지털 TV방송 시행

­국회 계류중인 통합방송법의 조기제정으로 국내위성 방송을 허가,다채널시대를 열고 디지털TV 방송도 시행

▲국가과학기술사업의 효율성 제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설치·운용

▲기초과학 진흥과 과학기술인 우대정책 강화

­과학기술 전문가를 관련 정부기관에 특채하고 은퇴 과학자를 활용한 ‘기술자문단 제도’ 실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육성

­중소기업의 연쇄부도 방지를 위해 어음보험기금과 중소기업 공제기금 확충,어음제도의 개선 추진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를 매 3년마다 조사해 교육,훈련정책에 반영하는 등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력 양성

▲기후변화협약 적극 대처 및 에너지 절약시책 강화

­산업계,학계,인사 등을 포함한 범정부적 ‘기후변화협약대책기구’ 설치,운영

▲시장구조를 경쟁형으로 개편

­물류,운수,건설,주류,외국인투자 및 공장입지 등 국민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분야의 규제개혁 추진

▲전문화되고 신뢰받는 대기업상 유도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간 상호채무 보증을 2000년 3월말까지 완전해소하고,추후 대상기업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검토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소비자보호 강화

­소비자선택에 중요한 정보공개 의무화.제조물책임법의 조기도입 추진

▲주곡의 안정적 공급과 양곡관리제도 개선

­WTO(세계무역기구) 차기농산물 협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협상준비작업반’ 구성·운영

▲농산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정보화를 통해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농수산물 직거래 시스템 개발 및 활성화

▲농림수산 관련 조직의 축소·조정

­농림부는 기획·평가기능 위주로 개편하고 집행기능 등은 지자체에 이관해 사업재량권 확대

▲농업정책금융을 통합해 자금운영의 효율성 제고

­공공사업이외의 개별 경영체에 대한 자금지원은 ‘농업경영종합자금’으로 통합

▲농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개편 추진

­수출가능성이 높은 우량품종의 개발과 생산기술을 보급하고 수출정보,수출인프라 확충 등 종합적인 수출지원체계 구축

▲농어촌 부담경감 등 농어업인의 복지증진 지원

­농어촌에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고 농어촌생활여건 개선사업 지속 추진

▲해양관리 강화와 해양자원 적극 개발

­해양경찰기능을 2백해리 해양 관할권 확보와 해양안전 및 오염방제 기능을 중심으로 강화

▲해양환경보전과 해양안전 확보

­해양안전제도를 선진화하고 대형해난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해환경보전대책 수립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강화

­해운업의 외국인 투자제한 철폐,신고제 전환 등 해운업에 대한 진입규제 대폭 완화

▲수산업의 구조조정과 어촌의 체계적 개발

­총허용어획량(TAC)제도 도입을 통해 어족자원을 합리적으로 관리.관광휴양형 어항·어촌 건설

▲실업자 지원강화와 직업훈련 내실화

­장기실직자 보호를 위해 주택자금,학자금,의료비 등 저리 융자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고용조정 법제 정비,산업구조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근로자 공급체계 마련

▲근로자 복지강화와 산재·고용보험제도 정비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징수업무 등 관리체계 통합

▲노사정이 상호신뢰하는 새로운 틀 마련

­공무원 직장협의회(99.1)와 교원노동조합(99.7) 허용 등 공무원,교원의 단결권을 보장하기 위한 입법 추진

­임금 및 단체교섭에 있어서 노사자율과 책임 원칙 확립

▲지역균형 개발과 토지공급 확대

­국가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건물,도로,지하매설물 등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기간교통시설 확충 및 대중교통의 활성화

­전국 일괄 화물 수송체계를 구축해 물류비용 감축

▲수자원개발 확대로 물부족에 대비

­중규모의 다목적댐 지속 건설.광역상수도와 공업용수도 사업을 확대

▲주택보급율 100% 달성으로 국민주거 생활안정

­2002년까지 매년 주택 50만∼55만호 지속 건설

­저소득 영세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2002년까지 영구임대주택 10만호를 포함해 50만호의 임대주택 건설

­주택할부금융을 활성화하고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개발제한구역을 합리적으로 개선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되는 제도근간은 유지하면서 도시발전 등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개발제한구역제도 개선방안 검토

▲대형 국책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현재 추진중인 경부고속철도,인천국제공항사업은 사업계획을 재검토

▲국제공항기능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개발방안 검토

▷통일·외교·국방(20)◁

▲남북기본합의서의 이행으로 남북관계 개선 기반 마련

­인도적 차원의 대북식량지원과 이산가족 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적십자회담 지속 추진

▲정경분리 원칙으로 남북경제협력 적극 추진

­남북교역을 확대하고 대북투자를 활성화,남북협력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교류협력의 활성화 지원

­남북관광교류협력 추진 강화,북한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농업협력 추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사회문화 교류협력 활성화

­문화·학술·예술분야 교류협력 추진.남북 체육경기 교환개최 추진

▲이산가족 재회 및 편지왕래 조속 실현

­고령 이산가족의 방북허용 절차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북한에 대해 상응한 조치 촉구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 교류지원 강화.남북당국간 또는 적십자간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면회소’,‘우편물교환소’ 설치 및 고향방문단 교환 등 추진

▲남북한 주도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남북한이 주도하고 미·일·중·러 등 주변국이 보장·지지하는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4자회담의 추진체계를 남북당사자 해결구도로 전환

▲대북 경수로사업의 원활한 추진

­한·미·일·유럽연합(EU)간 역할에 상응하는 합리적 재원분담 대책 강구,98년중 KEDO·한전간 주계약을 체결하고 본공사 추진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바탕으로 통일정책 추진

­북한 라디오·TV방송 단계적 개방 등 북한관련 정보의 공개확대,‘통일교육지원법’ 제정 추진

▲IMF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통상외교 강화

­경제·통상에 중점을 두어 대통령의 정상외교 강화

▲주변 4국과 미래지향적 우호협력관계 정립

­4자회담 및 제네바합의 이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주변 4국과의 실질협력관계 강화

▲외교부문의 효율성 제고

­업무량에 비해 인원이 과다 책정된 공관 재조정,남북 대치의특수한 상황하에 증가된 재외공관망 감축

▲세계화에 대비한 외교 역량확대

­외교조직을 개방하여 전문성 및 생산성 제고,지자체의 대외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수 자문대사를 지방에 파견

▲재외동포의 지도적 역할과 자조적 노력 지원

▲확고한 한·미 안보협력 유지 및 다자간 안보협력체제 발전

­지역 다자간 안보협력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북한의 참여를 적극 유도

▲국가 위기관리능력 강화를 위한 체제 정비

­적정규모의 예비군을 유지하는 한편 예비전력의 정예화 달성

▲군 인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군의 사기와 복지를 증진

­군 인사관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도적으로 보장

▲군 구조개편으로 전투태세 강화

­지휘단계를 축소하여 신속한 작전지휘 및 효율적인 전투력 운용을 보장

­불요불급한 부대를 폐지하고,유사 및 공통기능을 수행하는 부대는 통·폐합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위력 개선 및 군수조달 추진

­국외도입보다 국내개발 및 생산 중심으로 무기체계 획득정책 전환

­방위력 개선사업을 제외한 시설발주 및 일반물품조달은 조달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방안 검토

▲사회 지도층이 앞장서는 공정한 병역제도 마련

­선출직 및 고위공직자에 대한 ‘병역실명제’ 도입(자녀 포함),병역특례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거나 폐지 검토

▲국민의 편익증진 및 권익보호로 ‘국민의 군대상’ 확립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합리적 조정 및 행정관청의 허가범위 확대,군용시설교외 이전

▲보훈가족과 참전·제대군인에 대한 명예 선양 및 복지지원 강화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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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강화,한국보훈복지공단 등 보훈사업 관련기관의 경영개선 및 정비추진
1998-02-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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