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차압 늘자 시서 재직증명서 발급 중단
‘서울시 직원들은 앞으로 빚 보증을 사양합니다’
서울시는 3일 본청 및 일선구청,산하공사 직원들의 ‘빚 보증용 재직증명서’발급 업무를 전면 중지하라는 시장 직인이 선명한 공문을 5만여명의 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는 최근들어 IMF한파에 따른 부도 및 실직사태가 속출함에 따라 신용도가 높은 공무원 가운데 보증을 잘못 서 월급이 차압되는 등 가계의 파탄사례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경제가 어려워지자 친·인척들의 빚보증 요구가 급증,사전에 이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도 고려됐다.<강동형 기자>
‘서울시 직원들은 앞으로 빚 보증을 사양합니다’
서울시는 3일 본청 및 일선구청,산하공사 직원들의 ‘빚 보증용 재직증명서’발급 업무를 전면 중지하라는 시장 직인이 선명한 공문을 5만여명의 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는 최근들어 IMF한파에 따른 부도 및 실직사태가 속출함에 따라 신용도가 높은 공무원 가운데 보증을 잘못 서 월급이 차압되는 등 가계의 파탄사례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경제가 어려워지자 친·인척들의 빚보증 요구가 급증,사전에 이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도 고려됐다.<강동형 기자>
1998-02-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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