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와 조정 여지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당분간 고금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여 빠른 시일내에 고금리를 완화시키려는 정부와의 이견이 해소되려면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휴버트 나이스 IMF 협상단장(아시아·태평양국장)은 1일 하오 방한,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당분간 고금리는 불가피하지만 한국정부와 금리를 조정할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그는 “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이 안정돼야 금리가 내려갈 수 있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환율이 안정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4월부터 원화환율은 1천300원대로 될 가능성이 높아 그 때쯤부터 금리가 본격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곽태헌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당분간 고금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여 빠른 시일내에 고금리를 완화시키려는 정부와의 이견이 해소되려면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휴버트 나이스 IMF 협상단장(아시아·태평양국장)은 1일 하오 방한,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당분간 고금리는 불가피하지만 한국정부와 금리를 조정할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그는 “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이 안정돼야 금리가 내려갈 수 있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환율이 안정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4월부터 원화환율은 1천300원대로 될 가능성이 높아 그 때쯤부터 금리가 본격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곽태헌 기자>
1998-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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