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투신 고객 150명/예탁금 반환 요구 시위

신세기투신 고객 150명/예탁금 반환 요구 시위

입력 1998-02-01 00:00
수정 1998-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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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상오 10시쯤 서울 서초구 한국투자신탁 서초동 지점에 지난해말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신세기투자신탁의 고객 1백50여명이 몰려와 예탁금 반환을 요구하며 1시간여동안 시위를 했다.

한국투신은 신세기투신의 고객신탁재산을 인수,이날 고객의 예금을 인출해줄 예정이었다.

한국투신측은 “신세기투신의 부실자산 6천2백25억원이 충당되지 않아 고객계좌의 거래재개와 예금인출이 늦어지게 됐다”며 “최근 열린 기존 7개 투신사 사장단 회의에서 신세기투신 고객 보호를 위해 ‘투자신탁 수익자보호기금’을 공동 조성하기로 합의한 만큼,이 기금이 조성되는 대로 예금을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조현석 기자>

1998-02-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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