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100만t 감소… 재활용품 320만t 증가/여의도 규모 매립지 절약… 1조2천억 경제 효과
95년부터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30일 쓰레기 종량제 실시로 95년부터 97년까지 3년간 연 평균 3백60만t씩 모두 1천1백만t의 생활쓰레기가 준 반면 종이·캔 등 재활용품은 3백20만t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년간 1조2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으며 특히 여의도 면적에 해당되는 75만평 규모의 매립지가 절약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도권매립지의 경우 하루 1만8천t에 이르던 쓰레기 반입량이 종량제 실시 이후 1만2천t으로 30% 이상 격감,사용기간이 10년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또 지난 해 서울 송파·강동구 등 전국 9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장쓰레기에 대해 종량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쓰레기가 하루 5백21t에서 2백89t으로 주는 등 평균 45% 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다.<김인철 기자>
95년부터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30일 쓰레기 종량제 실시로 95년부터 97년까지 3년간 연 평균 3백60만t씩 모두 1천1백만t의 생활쓰레기가 준 반면 종이·캔 등 재활용품은 3백20만t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년간 1조2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으며 특히 여의도 면적에 해당되는 75만평 규모의 매립지가 절약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도권매립지의 경우 하루 1만8천t에 이르던 쓰레기 반입량이 종량제 실시 이후 1만2천t으로 30% 이상 격감,사용기간이 10년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또 지난 해 서울 송파·강동구 등 전국 9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장쓰레기에 대해 종량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쓰레기가 하루 5백21t에서 2백89t으로 주는 등 평균 45% 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다.<김인철 기자>
1998-01-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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