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대표 귀국 회견
비상경제대책위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 대표이자 외환협상단 수석대표인 김용환 자민련부총재는 25일 “이번주중 우리가 제안한 단기외채의 기한 연장에 대해 기본적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외환협상단 활동을 벌인 뒤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지난 21일과 23일 국제채권은행단과 두 차례 회의를 벌인 결과,우리측 제안을 기초로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표는 협상단 활동성과에 대해 “두 차례 회의에서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혀 놓았고,기본방향이 일단 정리돼 가고 있다”며 ““대체로 만족스런 활동을 했으며 이제 실무적 의견을 좁히는 문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3면>
그는 “이번주중 기본원칙에 대한합의가 이뤄지면 곧바로 채권은행과 우리나라 관련 은행간 세부 약정에 들어가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김대표는 이날 삼청동 안가에서 김당선자에게 방미협상 결과를 보고했다. 김대표는 또 이날 하오 비상경제대책위 사무실에서 단기외채 상환연장시의 이자문제에 대해 “국민이 걱정하는 두자리 수준의 금리가 돼서는 안될 것이며 어느정도 만족스러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상이 한자리수 금리로 압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신규외채도입 여부에 대해 김대표는 “단기외채를 중기채무로 연장하는 것이 합의되면 적정한 외환보유고를 쌓기 위한 장기채권발행을 포함한 신규차입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박대출 기자>
비상경제대책위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 대표이자 외환협상단 수석대표인 김용환 자민련부총재는 25일 “이번주중 우리가 제안한 단기외채의 기한 연장에 대해 기본적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외환협상단 활동을 벌인 뒤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지난 21일과 23일 국제채권은행단과 두 차례 회의를 벌인 결과,우리측 제안을 기초로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표는 협상단 활동성과에 대해 “두 차례 회의에서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혀 놓았고,기본방향이 일단 정리돼 가고 있다”며 ““대체로 만족스런 활동을 했으며 이제 실무적 의견을 좁히는 문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3면>
그는 “이번주중 기본원칙에 대한합의가 이뤄지면 곧바로 채권은행과 우리나라 관련 은행간 세부 약정에 들어가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김대표는 이날 삼청동 안가에서 김당선자에게 방미협상 결과를 보고했다. 김대표는 또 이날 하오 비상경제대책위 사무실에서 단기외채 상환연장시의 이자문제에 대해 “국민이 걱정하는 두자리 수준의 금리가 돼서는 안될 것이며 어느정도 만족스러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상이 한자리수 금리로 압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신규외채도입 여부에 대해 김대표는 “단기외채를 중기채무로 연장하는 것이 합의되면 적정한 외환보유고를 쌓기 위한 장기채권발행을 포함한 신규차입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박대출 기자>
1998-01-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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