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23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흑자계열사를 과감히 매각키로 하고 코오롱상사가 보유중인 한국화낙(주)의 지분 36%를 일본화낙에 2천만달러에 팔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한국화낙은 지난 78년 일본화낙과 코오롱그룹이 지분 50%씩으로 설립한 산업용로봇 전문업체이 연간매출 1천억원,경상이익 2백억원을 넘는 우량기업이다.코오롱그룹은 한국화낙의 지분매각으로 3백20억원의 처분이익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1998-01-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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