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름 풀어지면 고 안쪽에 핀 꽂아/고름과 대님 바르게 매는 법

고름 풀어지면 고 안쪽에 핀 꽂아/고름과 대님 바르게 매는 법

손정숙 기자 기자
입력 1998-01-19 00:00
수정 1998-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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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님 리본 두쪽 길이는 비슷하게

한복을 입을 때마다 항상 헤매게 되는 게 고름매기와 대님매기.요즘은 매듭이나 똑딱단추로 대신한 개량형도 나와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름과 대님이 맵시있게 여며진 쪽이 더 눈에 찬다.한복 갖춰입기에 서투른 신세대들은 이번 기회에 꼭 익혀두자.고름과 대님 바르게 매는 법을 소개한다.

◇고름매기=①오른쪽 짧은 고름을 왼쪽 긴고름 위로 덮어 돌려 빼낸다 ②빼낸 고름을 둥글게 감아 고를 만든다 ③고 사이로 밑고름을 끼워 리본모양으로 매듭짓는다 ④자기 편에서 보아 리본모양이 왼쪽에 와있으면 제대로 된 것.긴 고름과 짧은 고름은 2㎝가량 차이나는 게 보기 좋다.고름이 자주 풀어진다면 고 안쪽에 핀을 꽂아두면 된다.

◇대님매기=①옆선을 복숭아뼈에 맞춘뒤 남는 여분은 모은다 ②남는 여분을 밖으로 돌려 발목을 따라 단단히 붙여준다 ③대님 한쪽은 짧게,한쪽은 길게 해 바지의 발목부분에 대고 두번 돌려준다 ④대님 두쪽을 모아 리본을 만들어 묶는다.이때 리본 두쪽의 길이가 비슷하게 맞아야 보기가 좋다 ⑤주름을 펴고 모양을 정리한다.<손정숙 기자>

1998-01-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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