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시장금리가 동반 하락하고 주식시장도 거래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주가지수가 한달 보름여만에 450선을 회복하는 등 금융·외환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기준환율(1천805원30전)보다 낮은 1천780원에 거래가 시작된 뒤 하루종일 내림세를 보였다.최저치는 1천710원이며 13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12일보다 63원30전이 낮은 달러당 1천742원.
주가지수 지난 주말보다 15.99포인트 오른 456.77로 마감됐다.<오승호·이순녀 기자>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기준환율(1천805원30전)보다 낮은 1천780원에 거래가 시작된 뒤 하루종일 내림세를 보였다.최저치는 1천710원이며 13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12일보다 63원30전이 낮은 달러당 1천742원.
주가지수 지난 주말보다 15.99포인트 오른 456.77로 마감됐다.<오승호·이순녀 기자>
1998-01-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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