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내년부터 해외 파병/미­독 군사협정 발효

독일군 내년부터 해외 파병/미­독 군사협정 발효

입력 1997-12-29 00:00
수정 1997-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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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부대 나토와 공동작전

【본 AP 연합】 내년 1월1일부터 발효되는 미국­독일간 새 군사협정에 따라 독일의 미사일 방어부대가 처음으로 독일 영토밖에 배치될 수 있게 됐다고 독일국방부가 26일 확인했다.

미·독 양국간의 새 협정은 독일 미사일 방어부대의 독일 영토밖 배치를 허용하고 있으나 반드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영역 이내여야 한다는 단서를 달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그러나 국방부대변인은 독일 미사일 방어부대가 유엔이나 나토의 명령 또는 독일 의회의 승인이 있을 경우,나토 영역밖에서 벌어지는 군사작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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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협정은 지난 수십여년간 계속되어온 2차대전 패전국 독일에 대한 해외군사활동 억제조치가 또 한차례 완화된 것으로 독일이 나토의 범위안에서 경제력에 걸맞는 군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시작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1997-12-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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