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 제거 번거롭고 봉투값 비싸
부산 영도구 주민들은 쓰레기 가운데 물기가 많은 음식물 찌꺼기의 처리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꼽았다.
가정 주부들은 쓰레기 규격 봉투 값이 비싸 부담을 느끼고 음식점은 사수거업자에게 처리를 맡겨 비용을 이중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도구가 관내 아파트와 일반주택의 주부 302명과 음식점 업주 100명 등 4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이 조사에서 ‘쓰레기 처리에 가장 불편한 점’이라는 항목에 55.7%인 224명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들었다.이어 분리 수거 18.4%,청소차 이용 13.7%,규격 봉투 사용 9% 순이었다.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곤란을 겪는 이유로는 물기 제거의 번거로움을 들었다.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은 ‘물기만 제거’가 213명(70.5%),‘물기 제거와 건조’가 77명(25.5%),‘그냥 버린다’가 6명(2.0%)이었다.
음식점의 처리방법은 ‘체를 사용해 물기 제거’가 34%,‘탈수기 이용 물 기제거’가 21%였다.체를 쓰는 이유는 탈수기를 이용하면 냄새가나기 때문이다.박대석 영도구청장은 “설문 조사결과 나타난 수거 체계의 문제점과 규격봉투의 재질 등 불편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이기철 기자>
부산 영도구 주민들은 쓰레기 가운데 물기가 많은 음식물 찌꺼기의 처리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꼽았다.
가정 주부들은 쓰레기 규격 봉투 값이 비싸 부담을 느끼고 음식점은 사수거업자에게 처리를 맡겨 비용을 이중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도구가 관내 아파트와 일반주택의 주부 302명과 음식점 업주 100명 등 4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이 조사에서 ‘쓰레기 처리에 가장 불편한 점’이라는 항목에 55.7%인 224명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들었다.이어 분리 수거 18.4%,청소차 이용 13.7%,규격 봉투 사용 9% 순이었다.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곤란을 겪는 이유로는 물기 제거의 번거로움을 들었다.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은 ‘물기만 제거’가 213명(70.5%),‘물기 제거와 건조’가 77명(25.5%),‘그냥 버린다’가 6명(2.0%)이었다.
음식점의 처리방법은 ‘체를 사용해 물기 제거’가 34%,‘탈수기 이용 물 기제거’가 21%였다.체를 쓰는 이유는 탈수기를 이용하면 냄새가나기 때문이다.박대석 영도구청장은 “설문 조사결과 나타난 수거 체계의 문제점과 규격봉투의 재질 등 불편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이기철 기자>
1997-12-1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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