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고가로 균열 한때 통제

아현고가로 균열 한때 통제

입력 1997-12-15 00:00
수정 1997-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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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조각 떨어져… 1시간만에 통행재개

14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현고가도로교각에서 콘크리이트 조각이 떨어져 내려 고가도로 붕괴를 우려한 경찰이 안전진단을 실시하기 위해 1시간여 동안 고가로 및 부근 차량의 통행을 전면금지시켜 인접 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사고가 난 곳은 아현고가로 3번째 교각 측면으로 경찰은 가로 20㎝ 세로 30㎝ 콘크리이트 조각이 잇따라 떨어지자 고가로 양방향과 충정로에서 아현동방면 2개 차로를 통제했다.

경찰은 서울시 서부건설사업소 안전진단팀으로 부터 교각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이날 하오 3시20분쯤 차량 소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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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각 측면 콘크리이트의 균열을 통해 스며 든 빗물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균열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보수작업에 나서기로 했다.<조현석 기자>

1997-12-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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