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극복 논의
고건 국무총리는 11일 잇따른 경제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외환 시스템 마비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세종로청사에서 심야긴급 장관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총리실에 ‘경제안정점검반(반장 조건호 비서실장)’을 설치해 은행 등에 대한 일일 현장점검을 하기로 했다.
고총리는 이에 앞서 삼청동 공관에서 김수환 추기경 등 종교계 지도자를 초청,만찬을 갖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종교계 인사들은 경제난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 등에 의견을 모았다.<박정현 기자>
고건 국무총리는 11일 잇따른 경제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외환 시스템 마비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세종로청사에서 심야긴급 장관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총리실에 ‘경제안정점검반(반장 조건호 비서실장)’을 설치해 은행 등에 대한 일일 현장점검을 하기로 했다.
고총리는 이에 앞서 삼청동 공관에서 김수환 추기경 등 종교계 지도자를 초청,만찬을 갖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종교계 인사들은 경제난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 등에 의견을 모았다.<박정현 기자>
1997-1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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