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떤 전쟁에도 대처해 나갈수 있는 군사력을 더욱 증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당기관지 노동신문의 ‘우리는 군사를 중시하지 않을수 없다’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군사중시 사상과 정책은 우리의 생이며 생활이고 사회주의와 국가적 안전을 담보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 수 있는 군사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노동신문은 군사력 증강의 이유로 한반도에서의 전쟁국면이 가시지 않은채 전쟁분위기가 더욱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 논평은 이어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곳에 오늘의 준엄한 혁명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고 그 어떤 군사적 도전도 성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기본열쇠가 있다”면서 “전쟁에서 우리가 얻을 것은 나라의 통일과 평화이며 미국이 얻을 것은 패배와 수치뿐”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당기관지 노동신문의 ‘우리는 군사를 중시하지 않을수 없다’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군사중시 사상과 정책은 우리의 생이며 생활이고 사회주의와 국가적 안전을 담보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 수 있는 군사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노동신문은 군사력 증강의 이유로 한반도에서의 전쟁국면이 가시지 않은채 전쟁분위기가 더욱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 논평은 이어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곳에 오늘의 준엄한 혁명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고 그 어떤 군사적 도전도 성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기본열쇠가 있다”면서 “전쟁에서 우리가 얻을 것은 나라의 통일과 평화이며 미국이 얻을 것은 패배와 수치뿐”이라고 덧붙였다.
1997-12-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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