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김충근 대변인은 양심선언을 한 손대희 중령사건을 국민신당이 관여했다는 국방부 발표와 관련,“손중령은 평소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문제에 대해 불만을 품어 왔으며 시국선언도 스스로 결심했던 것”이라며 “우리당의 이지문 서울시의원과 손중령의 사전 상의는 군 선후배간의 개인적 차원의 일로서 당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이의원도 “손중령을 만난 것은 사실이나 무료변론을 약속했다거나 선언문 초안 일부를 내가 수정했다는 내용 등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면서 “손중령이 먼저 연락해왔고,나는 과거 나의 경험을 들려주었을 뿐”이라고 밝혔다.<진경호 기자>
1997-1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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