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과 짜고 10억 허위 입금/단말기조작 7억 빼내

은행원과 짜고 10억 허위 입금/단말기조작 7억 빼내

입력 1997-12-02 00:00
수정 1997-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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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명 영장·3명 수배

서울 방배경찰서는 1일 허윤석씨(27·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경백현씨(32)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허씨는 J은행 도곡출장소 직원인 경씨와 짜고 H은행 소공동지점 등 3개 은행에 박창호 명의로 예금계좌를 개설,지난달 20일 낮 12시10분쯤 경씨가 근무하는 도곡출장소에서 열쇠로 컴퓨터 단말기를 열고 개설된 3개 은행 계좌에 10억원을 허위로 입금시킨후 7억5천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충식 기자>

1997-12-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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