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앞장”/시·군·구의회 의장협 결의문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앞장”/시·군·구의회 의장협 결의문

입력 1997-11-19 00:00
수정 199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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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형수 서울영등포구의회의장)는 18일 하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두산리조트 크리스탈룸에서 제38차 의장단 협의회를 갖고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에서 “이번 대통령선거가 국력을 낭비하는 소모적 정쟁으로 치닫는 것을 막고 경제를 살리고 서민의 주름살을 펴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협의회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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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보자의 출신지역을 투표권 행사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불화와 갈등의 골만 깊게 함을 인식하고 이번 기회를 지역감정 해소의 분기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정책대결을 통한 건전한 선거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춘천=조한종 기자>

1997-11-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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