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주석/‘경제·사회·문화적 권리’서명 승인
【북경 교도 AFP 연합】 중국은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유엔 인권협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밝혔다.
강 주석은 이날 자신의 미국방문을 앞두고 북경주재 미국 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중국 유엔상주대표부의 진화손 대사에게 중국 정부를 대표해 유엔본부에서 조약에 서명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는 중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인권협약과 함께 유엔의 양대 인권협약을 구성하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인권협약은 남녀 성차별 폐지,노조 결성 및 가입권 보장,공정한 근로권 보장 등이 골자를 이루고 있다.
중국이 이 협약에 서명할 경우,136번째 조인국이 된다.
강주석의 이날 발표는 미국 방문시 중국의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미국측의 압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강 주석은 그러나 언론·종교·결사의 자유를 총괄하는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인권협약 가입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북경 교도 AFP 연합】 중국은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유엔 인권협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밝혔다.
강 주석은 이날 자신의 미국방문을 앞두고 북경주재 미국 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중국 유엔상주대표부의 진화손 대사에게 중국 정부를 대표해 유엔본부에서 조약에 서명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는 중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인권협약과 함께 유엔의 양대 인권협약을 구성하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인권협약은 남녀 성차별 폐지,노조 결성 및 가입권 보장,공정한 근로권 보장 등이 골자를 이루고 있다.
중국이 이 협약에 서명할 경우,136번째 조인국이 된다.
강주석의 이날 발표는 미국 방문시 중국의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미국측의 압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강 주석은 그러나 언론·종교·결사의 자유를 총괄하는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인권협약 가입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1997-10-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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