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총신대생 1천여명은 23일 낮 12시30분쯤부터 1시간30여분동안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동작구청앞 6차로 도로를 점거한 채 대학 구내를 관통하는 도로 건설계획을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에 대해 구청측은 “도로예정지는 학교 소유의 땅이지만 도시계획법상 학교용지가 아니라 공원용지인 만큼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없다”면서 “인근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로신설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날 시위 학생 980명을 연행,시내 30개 경찰서에 분산수용해 조사하고 있으며 시위가담 정도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처벌키로 했다.<강충식 기자>
이에 대해 구청측은 “도로예정지는 학교 소유의 땅이지만 도시계획법상 학교용지가 아니라 공원용지인 만큼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없다”면서 “인근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로신설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날 시위 학생 980명을 연행,시내 30개 경찰서에 분산수용해 조사하고 있으며 시위가담 정도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처벌키로 했다.<강충식 기자>
1997-10-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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