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오 8시12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화암추 남동방 0.5마일 앞바다에서 정박중이던 파나마선적 1천385t급 유조선 준유1호(선장 백홍기·54)에서 화재가 발생,기관실과 조타실을 태운 뒤 하오11시쯤 불길이 잡혔다.
불은 다행히 기름탱크에는 옮겨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배에 승선한 14명 가운데 백씨와 기관장 박형근씨(43) 등 2명은 상륙해 있었고 배에 있던 미얀마인 선원 12명도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울산=강원식 기자>
불은 다행히 기름탱크에는 옮겨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배에 승선한 14명 가운데 백씨와 기관장 박형근씨(43) 등 2명은 상륙해 있었고 배에 있던 미얀마인 선원 12명도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울산=강원식 기자>
1997-10-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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