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일대 오물 말끔히/서울신문사 주최

안양천 일대 오물 말끔히/서울신문사 주최

입력 1997-10-20 00:00
수정 1997-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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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등 5천여명 참가

‘안양천변을 내손으로…’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97 깨끗한 한강지키기 안양천 현장캠페인’이 19일 상오 서울 구로구 안양천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고교생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마련돼 5천여명의 학생들이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 구로구청이 주관하고 교육부,환경부,서울시교육청이 후원했으며 한국암웨이가 협찬했다.캠페인 현장에는 박원철 구로구청장,유근무 구로구의회 의장,김형주 남부교육청 장학사 등 관계자와 직능·환경관련 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상오 9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오금교에서 고척교를 거쳐 안양철교에 이르는 안양천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말끔히 치웠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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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교는 구일중 개봉중 문성중 영서중 영림중 옥산중 신도림중 오남중 당산중 대림중 대영중 대림여중 우신고 구로고 동양공고 고척고 금천고 은일여정보산업고 서서울정보산업고 등이다.<박준석 기자>
1997-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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