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파괴·토지 불법전용/러브호텔 등 1천곳 적발

환경 파괴·토지 불법전용/러브호텔 등 1천곳 적발

입력 1997-10-17 00:00
수정 1997-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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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국 일제감사

최근 대도시 외곽에서 별장 러브호텔 대형식당 등 1천여곳 이상이 환경을 파괴하거나 토지를 불법전용하다 무더기로 적발돼 징계 및 훈계 조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내무부가 국회 내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 도 외곽 67곳에서 환경 파괴행위 등에 대한 일제 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1천346곳이 적발됐다.

당국은 이 가운데 34곳을 징계하고 242곳에 대해서는 훈계조치를 내렸다.

적발된 곳을 보면 대형식당이 704곳으로 전체의 52.3%를 차지,가장 많았고 카페(21.5%) 러브호텔(8.9%) 전원주택(3.5%) 별장(0.8%) 순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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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남도가 218건으로 가장 많고 충북도 199건,경기도 185건,울산 155건,부산 154건 순이다.<박재범 기자>
1997-10-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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