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파괴·토지 불법전용/러브호텔 등 1천곳 적발

환경 파괴·토지 불법전용/러브호텔 등 1천곳 적발

입력 1997-10-17 00:00
수정 1997-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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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국 일제감사

최근 대도시 외곽에서 별장 러브호텔 대형식당 등 1천여곳 이상이 환경을 파괴하거나 토지를 불법전용하다 무더기로 적발돼 징계 및 훈계 조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내무부가 국회 내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 도 외곽 67곳에서 환경 파괴행위 등에 대한 일제 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1천346곳이 적발됐다.

당국은 이 가운데 34곳을 징계하고 242곳에 대해서는 훈계조치를 내렸다.

적발된 곳을 보면 대형식당이 704곳으로 전체의 52.3%를 차지,가장 많았고 카페(21.5%) 러브호텔(8.9%) 전원주택(3.5%) 별장(0.8%) 순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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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남도가 218건으로 가장 많고 충북도 199건,경기도 185건,울산 155건,부산 154건 순이다.<박재범 기자>
1997-10-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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