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2만5,000명 영어회화학원 다닌다

서울 어린이 2만5,000명 영어회화학원 다닌다

김태균 기자 기자
입력 1997-10-13 00:00
수정 1997-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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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국감자료

서울시내에서 영어회화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는 2만5천여명이며,1명당 한달에 최고 39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외국계 체인학원 3곳을 포함,모두 146개 외국어학원에서 미취학 아동 2만4천928명이 수강중이다.

특히 강남 서초 강동구 등 8학군 지역은 만 6세미만 어린이 수강생만 1천124명이나 됐다.

어린이 영어학원의 외국인 강사수는 모두 429명으로 시내 전체 등록 외국인 강사 1천300명의 33%를 차지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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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는 한달에 4만∼39만원씩인 것으로 집계됐다.<김태균 기자>
1997-10-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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