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사 결과 두렵다”/여대생 유서남기고 목매

“임용고사 결과 두렵다”/여대생 유서남기고 목매

입력 1997-10-07 00:00
수정 1997-10-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아파트 411동 402호에서 이 집에 사는 김태연씨(23·여·I대 영어교육4)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어머니(5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다음달 있을 교원임용고사에 떨어질 것 같아 두렵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의 자필메모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시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김태균 기자>

1997-10-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