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아파트 411동 402호에서 이 집에 사는 김태연씨(23·여·I대 영어교육4)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어머니(5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다음달 있을 교원임용고사에 떨어질 것 같아 두렵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의 자필메모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시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김태균 기자>
경찰은 김씨가 평소 “다음달 있을 교원임용고사에 떨어질 것 같아 두렵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내용의 자필메모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시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김태균 기자>
1997-10-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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