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AP AFP 연합】 보스니아 내전의 가장 악명높은 전범중 하나인 다리오 코르디치(36)을 포함한 10명의 크로아티아계 전범용의자들이 6일 헤이그의 유엔 전범법정으로 압송됐다.
네덜란드군 수송기편으로 이날 헤이그에 도착한 이들은 경찰의 호위아래 인근 수용소로 이송됐으며 앞으로 수일간 보스니아 내전당시 회교도에 대한 학살 및 고문등 전범행위 여부에 대해 법정심문을 받게 된다.
네덜란드군 수송기편으로 이날 헤이그에 도착한 이들은 경찰의 호위아래 인근 수용소로 이송됐으며 앞으로 수일간 보스니아 내전당시 회교도에 대한 학살 및 고문등 전범행위 여부에 대해 법정심문을 받게 된다.
1997-10-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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