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이 끝나는 5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하오부터 귀경 차량이 몰려 상행선 곳곳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됐다.
영동고속도로는 단풍구경을 위해 강원도로 떠났던 차량들이 대거 귀경길에 올라 정오부터 곳곳에 길게 늘어서는 등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특히 신갈휴게소∼새말,속사∼금산교차로 구간 등에서는 시속 10㎞를 내지 못한 채 거북이 운행을 했다.
경부선 상행선도 기흥∼죽전휴계소,신탄진∼강정정류장,양산분기점∼석규정류장 등에서 심한 정체를 빚었다.
중부선 상행선은 상습 체증 구간인 동서울영업소∼하남,곤지암∼중부3터널에서 더딘 차량 흐름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도로공사측은 “5일 하룻동안 19만대 가량이 귀경,6일 상오 1∼2시쯤부터 정체 현상이 풀렸다”고 말했다.<강충식 기자>
영동고속도로는 단풍구경을 위해 강원도로 떠났던 차량들이 대거 귀경길에 올라 정오부터 곳곳에 길게 늘어서는 등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특히 신갈휴게소∼새말,속사∼금산교차로 구간 등에서는 시속 10㎞를 내지 못한 채 거북이 운행을 했다.
경부선 상행선도 기흥∼죽전휴계소,신탄진∼강정정류장,양산분기점∼석규정류장 등에서 심한 정체를 빚었다.
중부선 상행선은 상습 체증 구간인 동서울영업소∼하남,곤지암∼중부3터널에서 더딘 차량 흐름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도로공사측은 “5일 하룻동안 19만대 가량이 귀경,6일 상오 1∼2시쯤부터 정체 현상이 풀렸다”고 말했다.<강충식 기자>
1997-10-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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