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양강도 풍산지역의 토종견인 풍산개의 보호증식을 위한 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 최근호는 풍산개를 양강도 뿐 아니라 북한의 대표적인 ‘명물’로 키운다는 계획 아래 품종개량사업과 보존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추위에 강하고 영리하며 온순하면서도 주인에게 순응한다는 풍산개의 장점을 더욱 잘 살리는 방법과 새끼를 잘 키우는 연구를 진행중이라는 것.노동신문은 이 개의 특징에 대해 “풍산개는 55∼60㎝의 키에 몸무게는 25∼30㎏정도이며 한 배에 새끼를 5∼8마리를 낳고 체질이 강장하며 추위와 질병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노동신문 최근호는 풍산개를 양강도 뿐 아니라 북한의 대표적인 ‘명물’로 키운다는 계획 아래 품종개량사업과 보존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추위에 강하고 영리하며 온순하면서도 주인에게 순응한다는 풍산개의 장점을 더욱 잘 살리는 방법과 새끼를 잘 키우는 연구를 진행중이라는 것.노동신문은 이 개의 특징에 대해 “풍산개는 55∼60㎝의 키에 몸무게는 25∼30㎏정도이며 한 배에 새끼를 5∼8마리를 낳고 체질이 강장하며 추위와 질병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1997-10-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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