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수입 부적합 판정을 받은 외국산 식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또 이 가운데 미국산이 가장 많았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식용으로 수입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9백13만8천 달러 어치가 수입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2%나 증가한 것이다.
특히 축산물은 금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가 넘는 593t 2백17만3천달러 어치가 부적합 처리됐다.지난해 상반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축산물은 237t 70만1천달러 어치였다.
나라별로는 전체 90개 가운데 29개 나라의 식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위생 선진국을 자처하는 미국이 42.8%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15.2%,일본 9%,이탈리아 5.6% 순이었다.
나라별 전체 식품 수입액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의 금액도 미국이 1.24%로 가장 많았다.미국보다 위생관념이 뒤떨어진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0.45%에 비해 2배,일본의 0.15%보다는 무려 7배 이상 높았다.<문호영 기자>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식용으로 수입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9백13만8천 달러 어치가 수입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2%나 증가한 것이다.
특히 축산물은 금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가 넘는 593t 2백17만3천달러 어치가 부적합 처리됐다.지난해 상반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축산물은 237t 70만1천달러 어치였다.
나라별로는 전체 90개 가운데 29개 나라의 식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위생 선진국을 자처하는 미국이 42.8%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15.2%,일본 9%,이탈리아 5.6% 순이었다.
나라별 전체 식품 수입액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의 금액도 미국이 1.24%로 가장 많았다.미국보다 위생관념이 뒤떨어진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0.45%에 비해 2배,일본의 0.15%보다는 무려 7배 이상 높았다.<문호영 기자>
1997-10-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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