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나진·선봉에 개신교회 건축/착공시기·규모 미정

북 나진·선봉에 개신교회 건축/착공시기·규모 미정

입력 1997-10-05 00:00
수정 1997-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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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김동완 총무 지난달 북한방문 성과

한국개신교계가 분단이후 처음으로 북한 나진 선봉지구에 교회를 건축한다.지난달 23∼30일 북한을 방문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동완 총무는 최근 “조선 기독교연맹 강영섭 위원장과 나진 선봉 지역에 개신교의 지원으로 교회와 양로원을 포함한 기독교복지센터를 건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김총무는 “그러나 현지 사회기반 시설이 미비해 착공시기와 규모 등은 합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총무 일행은 조선기독교도연맹의 공식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북한 기독교 관계자들과 ▲북한교회 인사들의 서울방문 초청 ▲나진 선봉지역내 기독교사회봉사센터 건립 ▲제5차 남북기독교대표회의를 한반도 안에서 개최하는 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에는 봉수교회 예배에 참석한데 이어 칠곡교회와 가정교회,천주교장충성당,불교 보현사 등을 방문하고 해일로 농사에 타격을 입은 평안도 문덕지역도 둘러봤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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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북한의 식량배급체계에 의해 지원식량이 곳곳에 고루 전달되고 있음을확인하고 특히 남한 개신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움직임에 대해 북한측이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1997-10-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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