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정적자 23년만에 최저/97회계연도 230억불

미 재정적자 23년만에 최저/97회계연도 230억불

입력 1997-10-05 00:00
수정 1997-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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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황으로 세수 늘어

【워싱턴 연합】 지난 9월말 끝난 97 회계연도의 미 연방 재정적자 규모가 2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미 의회 예산국이 2일 밝혔다.

의회 예산국은 이날 보고서에서 97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2백30억달러 규모로 96년의 1천70억달러에 비해 무려 8백40억달러나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이같은 재정적자 규모는 지난 74년의 60억달러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의회 예산국이 한달전에 예측한 3백40억달러에 비해서도 1백10억달러나 줄어든 것이다.

예산국은 97년 회계연도중 연방 재정수지가 이처럼 대폭 개선된 것은 무엇보다도 미국경제가 지속적인 활황국면을 보이면서 세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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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역수지 적자와 함께 미국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온 연방 재정적자는 지난 92년 2천9백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뒤 클린턴 행정부 들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1997-10-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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