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연합】 카타르는 일부 아랍국들의 보이콧 위협에도 불구하고 중동·아프리카(MENA) 경제정상회담을 오는 11월 16∼18일 수도 도하에서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아랍언론들은 카타르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일부 아랍국들의 보이콧으로 참가국 수가 줄어들더라도 회의 개최 방침은 확고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리아와 레바논,팔레스타인자치정부(PNA)는 이스라엘의 참가에 대한 반발로 MENA 정상회담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랍언론들은 카타르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일부 아랍국들의 보이콧으로 참가국 수가 줄어들더라도 회의 개최 방침은 확고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리아와 레바논,팔레스타인자치정부(PNA)는 이스라엘의 참가에 대한 반발로 MENA 정상회담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1997-09-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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