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용퇴 주장은 안될말”/김덕룡 의원 회견

“이 후보용퇴 주장은 안될말”/김덕룡 의원 회견

입력 1997-09-28 00:00
수정 1997-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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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선닿 지지율 높이는게 급선무

신한국당 김덕룡 의원은 2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청,당내 일각에서 제기한 후보용퇴론에 쐐기를 박아 곤경에 처한 이회창 대표를 또다시 도왔다.다음은 일문일답 주요내용.

­선단합을 강조했는데.

▲당인으로서 할일을 하지 않는 가운데 후보사퇴 운운은 옳지 않다.지지율이 오르지 않을때를 가정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식의 논의는 바람직하지 않다.우선 최선을 다해 지지율을 높이는게 당인의 책무다.

­당의 정체성 혼란이 빚어졌는데.

▲이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밝혔고 26일 당무회의에서 정강·정책 개정안을 최종 확정,그 문제는 완전히 정리됐다.더이상 당 노선에 따른 혼란은 있을수 없다.

­김종필 자민련 총재와의 연대에 대해선.

▲대통합정치에 따른 균형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김총재 뿐만아니라 시민세력과 민주세력을 포함해야 하며,젊은 유권자와 수도권지역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단합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정권 재창출은 가능한가.

▲전망이 밝다고 할수는 없지만 후보중심으로 단합만 하면 아직 시간은 있다.

­최근 이대표를 만나 무슨 얘기를 했나.

▲대선전략과 당운영에 대한 많은 얘기를 했다.그러나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한종태 기자>
1997-09-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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