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등 공원 3곳 입장료 최고 43% 인상

서울랜드 등 공원 3곳 입장료 최고 43% 인상

입력 1997-09-26 00:00
수정 199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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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11월부터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서울대공원,드림랜드,남산공원 전망대의 입장료가 최고 43%까지 대폭 인상된다.마을버스 요금 인상계획에 이어 또다시 공원입장료가 오를 경우 가계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25일 공원 운영상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민간에 위탁 운영중인 놀이시설 입장료를 대폭 인상하는 내용의 도시공원조례 개정안을 마련,내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시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키로 했다.

입장료가 인상되는 곳은 서울대공원 놀이동산(서울랜드) 오동공원(드림랜드) 남산공원 전망대 등 3곳으로 인상률은 10∼43%에 이른다.

서울랜드의 경우 입장료가 어른 3천500원에서 5천원으로,청소년 2천500원에서 3천500원,어린이 1천500원에서 2천원으로 각각 오른다.

드림랜드는 어른만 종전 1천100원에서 1천500원으로 400원 오르고 청소년과 어린이는 종전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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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전망대는 어른이 1천600원에서 2천원으로,청소년은 1천원에서 1천200원으로,어린이는 1천원에서 1천100원으로 인상된다.<조덕현 기자>
1997-09-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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