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시절 과감한 경제개혁 성과/94년 대미 국교정상화 물꼬 주역
24일 베트남 국가주석에 선출된 트란 둑 루옹(60) 전 부총리는 테크노크래트(기술관료) 출신으로 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지난 94년 베트남전 종전 이후 베트남의 최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미·베트남 국교 정상화의 물꼬를 텄다.
지난 37년 베트남 중부 쾅가이주에서 태어난 루옹 신임 국가주석은 하노이 광산지질대학을 졸업,옛소련에 유학한 뒤 지질총국에서 관료의 길에 첫발을 내디뎠다.20여년간 지질총국에서 근무한 그는 87년 각료위원회 부주석을 거쳐 92년 부총리에 올랐다.
루옹 신임 국가주석은 특히 개혁성향의 총리지명자인 판 반카이(63)와 함께 지난 80년대말부터 추진해온 도이모이(개혁·개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완결할 야심을 불태우고 있다.<김규환 기자>
24일 베트남 국가주석에 선출된 트란 둑 루옹(60) 전 부총리는 테크노크래트(기술관료) 출신으로 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지난 94년 베트남전 종전 이후 베트남의 최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미·베트남 국교 정상화의 물꼬를 텄다.
지난 37년 베트남 중부 쾅가이주에서 태어난 루옹 신임 국가주석은 하노이 광산지질대학을 졸업,옛소련에 유학한 뒤 지질총국에서 관료의 길에 첫발을 내디뎠다.20여년간 지질총국에서 근무한 그는 87년 각료위원회 부주석을 거쳐 92년 부총리에 올랐다.
루옹 신임 국가주석은 특히 개혁성향의 총리지명자인 판 반카이(63)와 함께 지난 80년대말부터 추진해온 도이모이(개혁·개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완결할 야심을 불태우고 있다.<김규환 기자>
1997-09-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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