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행방불명 등 세심한 주의로 막아야
우리나라의 치매환자가 26만명에 이르고 이중 73%가 배회증세를 보이고 있다.배회증세는 각종 문제점을 낳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치매가족회(회장 이성희)주최로 열린 제3회 세계치매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광주세브란스정신병원 오병훈진료부장은 ‘치매노인 배회증상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치매노인의 배회증세는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와 행방불명등 많은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예방책으로는 ▲연락처가 새겨진 팔찌를 늘 착용하토록 하고 ▲위험한 물건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두며 ▲함께 차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는 등 환자를 안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보건복지부 정신보건과 서동우 사무관은 ‘우리나라 치매현황과 치매환자 배회문제의 대처’라는 주제발표에서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최근 조사에 따르면 65세이상 인구의 9.5% 정도가 치매환자로 진단받았다”고 밝혔다.<임창룡 기자>
우리나라의 치매환자가 26만명에 이르고 이중 73%가 배회증세를 보이고 있다.배회증세는 각종 문제점을 낳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치매가족회(회장 이성희)주최로 열린 제3회 세계치매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광주세브란스정신병원 오병훈진료부장은 ‘치매노인 배회증상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치매노인의 배회증세는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와 행방불명등 많은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예방책으로는 ▲연락처가 새겨진 팔찌를 늘 착용하토록 하고 ▲위험한 물건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두며 ▲함께 차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는 등 환자를 안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보건복지부 정신보건과 서동우 사무관은 ‘우리나라 치매현황과 치매환자 배회문제의 대처’라는 주제발표에서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최근 조사에 따르면 65세이상 인구의 9.5% 정도가 치매환자로 진단받았다”고 밝혔다.<임창룡 기자>
1997-09-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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