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구조 개편논의 반대
이인제 전 경기지사는 22일 “대선에서 승리하면 정계 대개편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건설할 국민정당외에 또 다른 국민정당이 하나 둘은 더 생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 전 지사는 이날 저녁 MBC주최의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내가)집권하면 기존의 인물이나 권력정당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정당을 열으라는 국민의 뜻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전지사는 여권의 권력구조개편논의와 관련,“대통령 1인집중의 폐단이 많다는데는 동감하고 있으나 대선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권력구조개편논의는 온당치 않다”면서 “권력구조를 매개로 합종연횡하는 것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감사원의 서울시와 경기도 특별감사 방침에 대해서는 “이 시점에서 두 지방자치단체를 감사하는 것은 진의가 어디에 있던간에 국민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되고 권위를 상징으로 하는 감사원의 위상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황성기 기자>
이인제 전 경기지사는 22일 “대선에서 승리하면 정계 대개편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건설할 국민정당외에 또 다른 국민정당이 하나 둘은 더 생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 전 지사는 이날 저녁 MBC주최의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내가)집권하면 기존의 인물이나 권력정당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정당을 열으라는 국민의 뜻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전지사는 여권의 권력구조개편논의와 관련,“대통령 1인집중의 폐단이 많다는데는 동감하고 있으나 대선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권력구조개편논의는 온당치 않다”면서 “권력구조를 매개로 합종연횡하는 것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감사원의 서울시와 경기도 특별감사 방침에 대해서는 “이 시점에서 두 지방자치단체를 감사하는 것은 진의가 어디에 있던간에 국민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되고 권위를 상징으로 하는 감사원의 위상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황성기 기자>
1997-09-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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