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등교사직도 ‘바늘구멍’/올 평균 30대1 경쟁 웃돌듯

서울 중등교사직도 ‘바늘구멍’/올 평균 30대1 경쟁 웃돌듯

입력 1997-09-22 00:00
수정 199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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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로 임용시험 선발 대폭 줄여

서울시내 중학생수의 급격한 감소로 98학년도 중등교사 선발규모가 사상 최소인 100명 이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사범대 졸업자들의 극심한 취업난이 예상된다.반면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35명선으로 줄어 교육여건은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수는 13만3천999명으로 전체 중학생수가 올해 46만9천834명보다 4만1천435명이 줄어든 42만8천399명이 된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98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96학년도 484명,97학년도 226명보다 크게 줄여 100명 이내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에 따라 올 12월 실시될 98학년도 서울시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경쟁률은 지원자가 지난해 수준인 2천7백여명만 된다고 해도 30대1에 이를 전망이며 예·체능 및 사회과목의 경쟁률은 50대1을 웃돌 전망이다.<김태균 기자>

1997-09-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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