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한반도에서 대인지뢰를 대체할 수 있는 비치명성 수단은 끈적끈적한 거품을 뿜어내는 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데니스 레이머 미 육군참모총장이 19일 밝혔다.
레이머 총장은 이날 한반도가 대인지뢰금지의 예외가 돼야 한다는 국방부 입장과 관련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적군에게 끈적끈적한 거품을 내뿜어 자유로운 행동을 못하게 하는 무기가 치명성이 없는 무기의 하나로 과거 실전에 배치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미 국방부 지휘관들은 한반도에서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대인지뢰를 대체할 수 있는 치명성이 없는 수단을 9년 안에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머 총장은 이날 한반도가 대인지뢰금지의 예외가 돼야 한다는 국방부 입장과 관련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적군에게 끈적끈적한 거품을 내뿜어 자유로운 행동을 못하게 하는 무기가 치명성이 없는 무기의 하나로 과거 실전에 배치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미 국방부 지휘관들은 한반도에서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대인지뢰를 대체할 수 있는 치명성이 없는 수단을 9년 안에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1997-09-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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