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부총리 밝혀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금융감독체계 등 우리나라 금융산업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면 자본 및 금융시장 개방이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유럽(ASEM)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국내 금융기관이 외국 금융기관과 본격적인 경쟁할 수 있도록 금융인프라 구축 등 자본시장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정리와 금융감독체계 개편,물가체계 안정,기업공시제도 확립 등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이같은 금융개혁 문제가 잘 풀리면 자본시장 개방도 더욱 진척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본시장 개방을 앞두고 금융개혁을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뜻이지만 금융개혁 실적 등 경우에 따라서는 자본시장 자유화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방콕=백문일 기자>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금융감독체계 등 우리나라 금융산업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면 자본 및 금융시장 개방이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유럽(ASEM)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국내 금융기관이 외국 금융기관과 본격적인 경쟁할 수 있도록 금융인프라 구축 등 자본시장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정리와 금융감독체계 개편,물가체계 안정,기업공시제도 확립 등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이같은 금융개혁 문제가 잘 풀리면 자본시장 개방도 더욱 진척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본시장 개방을 앞두고 금융개혁을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뜻이지만 금융개혁 실적 등 경우에 따라서는 자본시장 자유화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방콕=백문일 기자>
1997-09-2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