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언 국방 “잇단 추락사고로 정밀점검 조치”
【워싱턴 AFP DPA 연합】 윌리엄 코언 미 국방장관은 17일 미군기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군의 전투훈련비행을 24시간 중단하고 정밀 안전점검을 받도록 지시했다.
코언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잇단 군용기 추락사고로 일반국민들 사이에 우려감이 조성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안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언 장관은 “이번 명령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전 비행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훈련비행이 중단된 24시간동안 훈련종사자와 항공기 정비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해 안전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AFP DPA 연합】 윌리엄 코언 미 국방장관은 17일 미군기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군의 전투훈련비행을 24시간 중단하고 정밀 안전점검을 받도록 지시했다.
코언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잇단 군용기 추락사고로 일반국민들 사이에 우려감이 조성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안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언 장관은 “이번 명령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전 비행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훈련비행이 중단된 24시간동안 훈련종사자와 항공기 정비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해 안전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7-09-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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