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순 총재는 18일 이인제 전 경기지사와의 연대와 관련,“이 전 지사가 신당창당조차 않은 상태에서 이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조총재는 이날 하오 기독교방송과 경실련이 공동주최한 라디오토론회에 참석,“이 전 지사가 연대를 제의해 오더라도 정치적 윤곽이 잡혀야 이뤄질수 있으며 특히 대선후보 양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총재는 이어 부정부패 척결방안과 관련,“시민사회에서의 고발정신은 장려돼야 한다”고 말했다.<진경호 기자>
조총재는 이날 하오 기독교방송과 경실련이 공동주최한 라디오토론회에 참석,“이 전 지사가 연대를 제의해 오더라도 정치적 윤곽이 잡혀야 이뤄질수 있으며 특히 대선후보 양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총재는 이어 부정부패 척결방안과 관련,“시민사회에서의 고발정신은 장려돼야 한다”고 말했다.<진경호 기자>
1997-09-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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