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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 민주당은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클린턴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최한 다과회에 초대받은 기업인 등에게 공개적으로 정치헌금을 요청했다고 칼 잭슨 미태국 경제협회의 미국측 회장이 16일 상원청문회에서 진술했다.댄 퀘일 전 부통령의 아시아담당 보좌관을 지냈던 잭슨 회장은 자신이 공화당원이지만 미태국 경제협회 회장 자격으로 백악관 다과회에 초청받았다고 밝히고 지난해 6월18일 백악관 다과회에서는 돈 파울러 당시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과 민주당 자금모금책인 존 황 재정위원장이 초청객들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1997-09-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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